안녕하세요 김도망입니다.
드디어 길고 긴 비자 받기가 끝이 났네요.
가서 엄청나게 할게 있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빡세게 워홀을 준비하고 있는걸까요.
좀 회의감이 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부터 나라선정을 좀 잘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뭐이렇게 하라는게 많은지..
비자 수령기 순서대로 써볼게요~
8월 13일 : 비자센터 방문, 비자신청
8월 24일: 누락 문서 회신
9월 8일: 여권 수령 메일
9월 9일: 여권 수령
약 4주 소요, 저는 문서누락되어 추가로 보냈기때문에 더 늦어진 걸 수도 있음!
2021.08.13 - [워킹홀리데이 과정] - [영국 워홀 준비] VFS 비자센터 방문
[영국 워홀 준비] VFS 비자센터 방문
안녕하세요 김도망입니다! 영국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도 거의 끝이 보이네요~ 오늘은 vfs비자센터에 방문했습니다. 제 경험 공유할게요! check list 방문 전 문서 (잔고 증명서, 결핵검사지) vfs 홈
domang.tistory.com
이건 이전 글 참고 해주세요!
8월 22일에 추가 문서를 보내라는 메일이 왔다.
답장은 온 메일로 하면 안되고 밑에 빨간색으로 밑줄 쳐진 저 메일로 보내야 합니다!!!
완전 모르고 체크 못해서 당황했지만 빨리 보내야 비자도 빨리 올것이기때문에 서둘러 은행에 갔다.
이렇게 생긴 문서를 보내면 됩니다!
비자센터 방문날짜 기준 28일인데 불안해서 넉넉잡아 30일 뽑았다.
영문과 파운드화는 안되고 그냥 한글과 원화로 뽑는다.
(이 양식으로 올린다는 글이 없어서 너무 당황했다..... 이거에요 워홀러분들!!!)
보내고 조금 있으면 잘 받았다고 메일도 온다. 친절ㅎㅎ
이게 와야 진짜 잘 접수된겁니다~~~
이렇게 여권도착 알림이 온다.
추석에 걸려서 못받을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4주만에 잘 도착했다~~
내인생에 23000원짜리 택배는 없으니 친구도 만날겸 비자센터에 갑니다~
또 영수증 신분증 잘 들고 평일 1시 30분부터 2시 30분 안에 갑니다!!
한시반에 도착해서 줄 2명 서서 들어갔어요. 제 뒤로는 더 많이 서시더라구요
일찍일찍가는게 좋은 것 같아요.
안에서 사진은 못찍고 말로 설명~
또 아이패드를 들고가서 가방은 그냥 밖에 뒀습니다.
안에서 기다리면 이름 불러주는데 가서 여권과 레터 받고 확인하고 문제 없으면 집에가라고 합니다~
저는 그냥 여권펴서 비네트 잘 달렸나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역시나 사진이 진짜 웃기게 나왔더라구요ㅋㅋㅋㅋ 마약같은거 절대 안옮기게생김. 맹함 ㅎ 다행인가..
레터는 쓰잘데기 없는 종이 처럼 보이지만 BRP수령할때 보여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잘 챙겨둡시다~
이제 저는 코로나 키트 알아보고 또 글올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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